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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27

새 아파트 전월세금지법 개정안 요약 (2월 19일 입주자모집공고부터) 2월 19일, 내일부터 새 아파트 전월세금지법안이 시행됩니다. 내일부터 입주자공고가 시작되는 아파트부터입니다. 바뀌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2월 19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아파트는 실입주 의무가 부과됩니다 2. 새 아파트 전월세 공급이 사라집니다 3. 분양 받기 전에 중도금 대출부터 잔금까지 계산이 필요합니다 4. 로또 분양이 나와도 현금이 부족하면 청약을 할 수 없습니다 5. 서울은 전역이고, 수도권에선 분양가 상한제 시행 지역입니다 6. 거주 의무기간을 지키지 못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7. 해외체류나 취업, 혼인과 이혼 등의 사유는 전월세 가능합니다 ​ 기존에는 돈이 부족해도 집값에 10%만 내고 분양을 받은 후, 일시적으로 전세를 주었.. 2021. 2. 18.
25번째 부동산 대책은 전국에 85만가구 공급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4일 25번째 대책을 발표합니다. 전국적으로 85만 가구에, 서울에만 32만 가구입니다. 규모로는 매머드급 발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 불안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특단의 공급 대책’을 예고했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서울 등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대도시에 대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용적율 완화뿐 아니라 몇가지 당근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주민동의입니다. 도심 개발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 재개발, 재건축 추진 시 주민 동의 요건을 완화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주민 4분의 3 이상이 동의해야 정비사업이 진행되는데, 이를 3분의 2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합니다. 가장.. 2021. 2. 4.
서울특별시 구별 세대수 현황, 최근 3년 세대수가 늘어난 지역은? 서울시 구별 세대수 현황입니다. 구별 가장 세대수가 많은 지역 Top3입니다. 1. 송파구 27.8만 2. 관악구 26.8만 3. 강서구 26.2만 가장 적은 지역은 종로구로 6.2만세대 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인구수보다 세대수가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최근 3년 세대수가 가장 크게 늘어난 지역은 어디이고 반대로 많이 줄어든 지역은 어디일까요? ○ 세대수 증가 Top3 1. 강서구 3.7만 2. 관악가 2.1만 3. 송파구 1.4만 ○ 세대수 감소 Top3 1. 노원구 -1.1만 2. 성북구 -9천 3. 강동구 -6.7천 강서구와 관악구, 송파구에 세대수가 증가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특징은 신규 공급이 크게 늘어난 지역입니다. 반대로 노원구, 성북구는 공급은 줄고 재건축/재개발로 .. 2021. 1. 26.
2021년 달라지는 부동산 청약제도 올해부터 바뀌는 청약제도 변화입니다 1. 특별공급 기준 완화 무주택자 특별공급 신청 기회 확대를 위해 소득 요건이 완화된다. 공공분양은 현재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3인 이하 월소득 563만원) 이하인 사람이 청약 대상이었다. 맞벌이는 120%(3인 이하 675만원). 2021년부터 소득 기준이 130%(3인 이하 731만원)로 완화된다. 맞벌이는 140%(3인 이하 788만원). 신혼부부나 생애 최초 특별공급 물량 중 70%(종전 75%)는 소득 100%(맞벌이 120%) 이하인 사람에게 우선공급된다. 나머지 30%(종전 25%)는 일반공급에 대한 소득 요건을 완화해 월평균 소득 130% 이하(종전 120%)인 사람에게 우선공급 탈락자와 함께 추첨제로 선정한다. 신혼희망타운 역시 월평균 소득이.. 2021. 1. 25.
토지 투자자가 알아야 할 '분묘기지권 투자' 분묘기지권이란 묘지를 세운 토지가 본인 소유가 아닐 경우 그 자리를 묫자리로 허용해주는 권리입니다. ■ 분묘기지권의 성립요건 ① 토지 소유자의 승낙을 얻어 분묘를 설치한 경우 ② 토지 소유자의 승낙을 받지 않았더라도 분묘를 설치하고 20년 동안 평온·공연하게 점유함으로써 시효로 인하여 취득한 경우 ③ 자기 소유의 토지에 분묘를 설치한 자가 분묘에 관해서는 별도의 특약이 없이 토지만을 타인에게 처분한 경우 분묘기지권은 관습법상으로 인정됩니다. 지상권과 같은 물권으로 보시면 됩니다. 분묘기지권이 인정되면 타인의 분묘를 함부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장사등에관한법률 시행일(2001.1.13) 이후부터는 시효취득(20년 동안 평온 공연하게 점유하면 재산을 취득하게 되는 민법상의 제도)으로 인한 분묘기지권은.. 2021. 1. 24.
2021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종합부동산 세율, 양도소득세율) 올해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를 알아봅니다.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특별공급 소득 요건 완화, 분양가 상한제 주택 거주의무기간 등 세금부터 청약, 임대차 제도까지 큰 변화가 있습니다. 1. 청약시 특별공급 소득 기준 완화 가장 변화가 큰 분야는 세금입니다. 종합부동산세율이 최고 6%까지 인상됩니다. - 2주택 이하 : 과세표준 구간별로 세율이 0.1~0.3%포인트씩, 최고 3%까지 인상 - 3주택 이상 보유 또는 조정대상지역에서 2주택을 보유 : 과세표준 구간별로 세율이 0.6~2.8%포인트씩, 최고 6%까지 인상 - 4주택 이상 또는 법인 : 종부세 최고세율(6%)가 적용되며, 6억 원 공제 폐지 2021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부터 .. 2021.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