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1 초조한 영끌 30대, 늘어나는 폐업, 나랏빚 826조 원으로 역대 최대 주식과 부동산 시장은 버블 논란을 키워가며 큰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실물경제는 어두운 뉴스가 많습니다. 오늘은 현재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 위주로 소개합니다. "영끌해서 아파트 샀는데…" 초조한 30대들 밤잠 설친다 지난해 말 전셋집을 구하지 못해 어렵게 모든 현금과 최대치의 부채를 ‘영끌’해 내 집 마련을 한 중견기업 직장인 김모 씨(35)는 요즘 초조하다. 집을 매수하던 당시엔 노원구 강북 끝자락에 아파트를 사면서 가까스로 n.news.naver.com 지난해 말 전셋집을 구하지 못해 어렵게 모든 현금과 최대치의 부채를 ‘영끌’해 내 집 마련을 한 중견기업 직장인 김모 씨(35)는 요즘 초조하다. 집을 매수하던 당시엔 노원구 강북 끝자락에 아파트를 사면서 가까스로 서울 입성에 성공했다며.. 2021. 1. 13. 서평)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일주일에 서너 권씩 책을 읽기 시작한 후배에게 비법을 물어보니, 퀀텀 독서법을 추천해주어서 읽게 된 책입니다. 저자인 김병완 님은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3년간 1만 권의 책을 읽으신 분입니다. 유명한 분이시지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조금 읽다가 이건 소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구입해서 다시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by 소크라테스 많은 것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많은 것을 받아들어야 한다. 큰 성공을 하고 싶다면 많은 도전을 해야 한다. 독서를 통해 거대한 생각의 바다를 경험하고 싶다면,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 결국 양이 질을 낳는다. 독서량.. 2021. 1. 13. 서평)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재테크를 시작한 후 경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큰 방향을 잘 잡아야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책을 읽고 신문을 읽고 있으나, 여전히 저에게도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 경제기사가 술술 읽힌다는 책 제목이 그럴싸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공부가 되는 책! 공부하듯 읽었습니다. 주요 내용 정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미국과 한국의 금리 차 금융은 복잡하고도 세밀한 계산에 의해 움직입니다. 특히 금융산업이 발달한 미국의 경우에는 0.1%라도 수익을 더 내기 위해 전 세계의 모든 금융을 샅샅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에 비해 국내 금리가 더 높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의 채권, 예금, 증권,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자 하는 외국자본이 증가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금리 차를 이용해 시세 차익은 물.. 2021. 1. 12. 서평) 사장의 마음 즘 자영업이 참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직장을 퇴직하신 많은 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있고, 현재와 같은 불경기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20대 후반에 우연히 어머니의 가게를 이어받아 식당업을 시작하게 되어 현재까지 20년 가까이 16개 매장을 직접 운영 중입니다.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한 도전과 노력, 경험으로 알게 된 저자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일부 내용을 소개합니다. ----------------------- 1. 여긴 부추무침 안 주잖아요! 첫 번째 매장은 오픈 초창기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주변 경쟁업체와 비교해보고 우리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경쟁업체에 비해 맛과 양, 식재료 모두 좋았다. 맛없는 .. 2021. 1. 12. 서평) 부의 나침반_솔직한 부동산 투자 이야기 "부의 나침반" 오아시스 카페를 운영 중인 나눔부자님이 단독 출간한 첫 번째 책입니다. '4년 만에 100억 자산가'라는 부제목은 조금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아마도 출판사에서 정하셨겠지요?^^ - 인디언 기우제를 멀리하라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를 참 무서워한다.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부동산 투자를 믿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가격이 곧 내릴 것이라는 주장을 한다. 그들이 맹신하는 아파트 가격 하락의 근거는 결국 언론을 매개체로 하는 부동산 하락론자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부동산 하락론자들의 주장으로 인해 손해를 보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이들이 주로 자신의 이론의 설파하는 서민들이다. 내 집 마련이 절실한 서민들은 높은 문턱의 아파트값에 지레 겁을 먹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부동산 하락론자들의 주.. 2021. 1. 12. 부동산 소액투자의 정석, 재테크 최대의 적은? 자녀가 재테크 최대의 적 얼마 전 갑작스럽게 지인이 쓰러졌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경색' 판정을 받았다. 생명은 구했지만 이후로 말이 어눌해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되었다. 당연히 일도 하지 못하게 됐다 그때만 해도 그를 아는 주변인들은 사정이 안타깝긴 하지만, 경제적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다행으로 여겼다. 몇 년 전부터 사업이 어려워져 정리하고 은퇴하긴 했어도, 그가 전에 꽤 큰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던 사장이었기 때문이다.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그동안 벌어둔 돈이 있을 거라 생각한 것이다. 그에겐 자녀가 둘 있었는데 모두 국제학교를 보냈다. 1년 학비만 4,000만 원에 달하는데 그 외 학원비까지 감안하면 두 아이의 학비에만 1년에 1억 5,000만 원가량이 소요된다. 이 정.. 2021. 1. 1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