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변동, 금리변동을 나타내는 용어 bp (1bp = 0.01%p)

기준 금리란 한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는 정책금리로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정책금리입니다.

여기에 금리 변동을 나타내는 용어로 bp와 %p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의 변동분은 %p 혹은 bp로 표시합니다.

은행에서 대출금리를 4%에서 3.5%로 낮춰줬을 경우 금리가 0.5% 낮아졌어라는 표현은 틀린 것이고,

은행이 금리를 0.5%p 깍았다 혹은 금리를 50bp 낮춰다라고 이야기해야 맞습니다.

 

올해 경제전문가들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을 국내외 주요기관보다 보수적인 수준인 2.4%로 전망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충격은 IMF 외환위기와 비슷하고,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30% 가량 더 크게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경총

​일상생활에서도 %와 %p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 변화량은 통상 %p나 bp 로 표시됩니다.

 

• 1bp가 0.01%p
• 100bp가 1%p​

출처 : 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

경기가 어려워지면 금리가 내려가고,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그 나라의 경기는 좋아지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금리를 계속해서 내리고 있는 한국의 상황은 아직 경제가 안 좋은 것을 의미합니다.

제로금리가 끝날때에 유동성 파티가 마무리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