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전국 세대수 변화

전국 세대수 변화를 살펴봅니다.

전체 세대수는 전년보다 가파르게 증가(2.72%)하여 2,300만세대를 넘어섰고, 평균 세대원수는 ’11년 2.53명에서 ’20년 2.24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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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세대수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년에 비해 61만명이 증가했는데, 이는 재작년 43만명, 41만명에 비해 매우 큰 증가폭입니다. 

1,2인 가구 증가로 인한 세대수 증가는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이고 갈수록 그 폭은 더 커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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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국 지역별 세대수 변화입니다.

전국 모든 지역의 세대수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계청에 2020년 데이타는 없어서 2019년까지만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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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세종시입니다.

전국평균 3.8%보다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으로 구분해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특이점이 보입니다. 꼴찌가 부산, 울산광역시입니다.

이들 지역은 많이 오른 지역입니다.

이렇게보면 세대수 증가만으로 집값이 올랐다는 설명은 맞지 않습니다. 크게 오른 서울은 2.5%로 평균 이하이고, 상대적으로 덜 오른 인천은 4%로 평균 이상입니다.

 

세대수 증가 + 공급부족으로 집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세대수 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