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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한 주식 투자

해외주식 기초) 세계 1등 기업 찾아보기

by 소액 재테크 연구소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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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이야기입니다.

미래 이야기, 4차 산업혁명 이야기를 하며 간간이 말씀을 드렸는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저보다 더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책은 한두 권씩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인터넷에도 정보가 많으니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1등 기업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지난번 4차 산업혁명에서 투자해야 할 해외 주식의 조건을 설명드렸었습니다. 그 기준을 가지고 투자대상을 물색하겠습니다.

○ 해외 주식 투자 원칙

1. 세계 1위 기업이나 2,3위까지

2. 독과점 기업

3. 돈 많은 국가

4. 청춘(미래)에 투자

5. 분산 투자 (우량 종목을 나눠서 사자)

6. 팔지 말자 (장기투자가 가능한 종목)

7. 수족 기업이 아닌 머리 기업(휴대폰 제조사가 아닌 OS 기업)

8. 5G 연결시대의 수혜 기업

우선 세계 1등 기업을 찾는 방법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초보가 초보를 가르치려니 이거 참 난감합니다. 그래도 제가 잘하는 게 하나 있죠. 바로 쉽게 설명하기! 회사에서도 저의 주 업무입니다. 성인에게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전 세계 기업 시가총액 순위 알아보는 사이트는 아래로 접속하세요.

http://www.mrktcap.com/index.html

미스터 캡: 전세계 기업 시가총액 순위

 

애플·구글·아마존·페이스북·알리바바·삼성전자·가상화폐·미국 시가총액 순위

www.mrktcap.com  

 

http://www.mrktcap.com

 

www.mrktcap.com

현재 1위는 애플, 2위 아마존, 3위 구글, 4위 마이크로소프트, 5위 페이스북과 6위까지 모두 미국 기업들입니다. 7, 8위 중국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몇 개월 사이 주가 하락폭이 큽니다. 역시 미국입니다. 전 세계 증시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기업의 힘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주식의 경우는 모양이 다릅니다.

아래는 세계 1,2등 기업의 최근 1년간의 주가 흐름입니다. 기간을 길게 늘려서 봤을 때 꾸준한 우상향입니다.

 

세계 1,2등 주식의 힘입니다.

꾸준히 우상향하는 주식이 좋은 기업입니다. 기간을 최대로 늘려서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래와 같은 모양이 "나이키 커브"를 그린다고 표현하며, 좋은 주식의 특징입니다. 물론 최근 10년 100배 이상 올랐습니다.

 

나이키 커브 곡선을 그리는 세계 1,2등 주식

 

좋은 기업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시가총액으로 구분하면 됩니다. 전체 시가총액을 봤다면 이젠 종목별 1위 주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해외 주식의 장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배당입니다. 현금배당을 해주는 기업이 많습니다. 보통 매 분기 총 네 차례에 걸쳐 현금(달러)으로 배당을 해주고 있으며, 매월 배당금을 나눠주는 기업도 있습니다.

 

배당수익률 2.79% VS 1.95%

 

구글에서 보시면 기업별 배당수익률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곳은 2.79%이고 한 곳은 1.95%입니다. 당연히 2.79% 기업이 배당을 받기에는 유리합니다. 큰 고민할 것도 없이 이 업종에서는 1위 기업의 배당수익률이 더 높으므로 저는 1위 기업의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주가가 오르면 기분 좋은 일이고 횡보하더라도 배당 수익은 얻을 수 있습니다. 달러로 받을 수 있으니 훗날 원화 가치 하락으로 달러가 오르면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각 기업별 배당을 주는 날짜도 다르므로 배당주를 적당히 분산만 시킨다면 1년 12개월 매월 배당금을 달러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세팅하고 있습니다. 배당을 높게 주는 기업도 있으나 그런 기업일수록 위험성이 있고 성장이 정체된 기업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래는 미국의 유명 통신회사인데도 불구하고 배당수익률이 6%가 넘습니다.

6.15%의 배당수익률

이렇게 높은 배당금을 주는 회사도 큰 기업입니다. 망하기 어려운 회사입니다. 더군다나 앞으로 다가올 5G 시대에서는 최대 1000배에 가까운 데이터 연결이 필요한 상황이니 통신기업이 망하기 더더욱 어렵습니다.

얼마전 저에게 4.5%에 세팅된 상가에 투자를 해도 되는지 물어보는 분이 계셨습니다. 지역과 상품에 따라 다르겠으나 저에게 물어보신 곳은 지방소도시에 위치한 셋팅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가였습니다. 당연히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상가는 주택과 다르게 4.6%에 달하는 높은 취등록세를 내야하고, 신규상가는 가짜 임차인으로 세팅된 경우도 많으며, 공실에 따른 이자비용 발생, 정부에 내야 하는 각종 세금과 적폐라는 소리.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른 상가 가치변화 및 경기 불황에 따른 가치 하락 등등 리스크 요인이 많습니다. 한 번 더 생각하면 해외 주식 투자가 마음 편히 월 소득을 일으킬 수 있는 투자처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저는 과거 몇차례 주식투자를 했었으나 모두 국내주식이었고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한국주식도 10배 오른 주식도 있고 우상향하는 주식도 있으나, 세계 1등 기업처럼 안정적인 주식이 없습니다. 아무리 기업실적이 좋아도 경기에 따라 국내정치와 북한 리스크에 따라 흔드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단타만 가능합니다. 또한 공매도에 대한 염증도 많이 느꼈습니다만 세계 1등 기업은 다릅니다. 걱정이 덜 합니다.

 

특히나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에서는 주주에 피해가되는 행위를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높은 형벌을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경제사범의 처벌이 높지 않지요.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노후를 부동산 투자를 통한 상가와 주택으로 월세로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미국은 어릴때부터 주식에 투자해서 배당수익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주주에 피해가 되는 행위는 판,검사와 배심원 입장에서도 용서할 수 없는 일이 됩니다. 그러니 사기가 적고 안정적인 한가지 이유가 됩니다. 만약 10년 전부터 애플 주식을 꾸준히 모았다면 100배에 달하는 주가 상승과 그동안 투자했었던 원금의 100프로 이상을 분기별 현금배당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만 잘 찾아서 투자하면 노후준비 끝 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부동산을 그만 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의 재테크 시작이 부동산이고 현재도 공부하고 있는 분야이니 꾸준히 부동산 투자도 하겠으나 해외 주식도 조금씩 늘려가며 다양한 루트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성장주와 배당주의 적절한 조화로 시세차익도 노리고 매월 배당 수익도 받고, 혹시나 모를 금융위기에 대비한 리스크 방어 효과도 있겠습니다. 혹시라도 달러 가치가 오르게 되면 해외 주식에 투자한 사람은 앉아서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투자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 외에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 블로그 타이틀에서 부동산 글자를 없앴습니다. 해외주식을 투자함으로서 더더욱 국제뉴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인구변화, 국제 정치, 경제 등등 거시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는 선순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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