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영태1 서평) 인구학자가 말하는 정해진 미래, 조영태 박사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싶어서 미래예측에 대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정해진 미래" 책 제목만 봐서는 조금 섬뜩합니다. 이미 정해진 미래라?? 좋아질지 나빠질지... 미리 알고있어서 나쁠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저자이신 서울대 인구학 교수님께서는, 인구학은 정직한 학문이고 변동성이 적다고 얘길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십년에 걸쳐서 인구변화추이를 알수있고, 태어난 아이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학교로 직장으로 들어갈것이기에, 앞으론 학교도 남아돌것이며 교원도 줄어들것이라고 말합니다. 70년대에 년평균 100만명씩 태어난 인구가, 현재는 40만명 수준이니... 공감이 됩니다. 주요내용 살펴볼께요. - 1960 ~ 1970년대는 매년 약 100만명의 아이가 태어났으나 2018년에는 30만명대로 .. 2021.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