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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방송 극한직업 꽂게잡이 편입니다.
새벽부터 조업을 시작합니다.
집에는 한달 뒤에 들어가는 고된 조업.
30대 선원 김씨는 아내가 보고 싶습니다.
집에서도 걱정이 많겠죠.
고된 일로 손이 엉망입니다. ㅡ.ㅡ;
육지에 나가면 3일만에 다시 괜찮아진다고 하셨으나, 보통 힘든일이 아닙니다. 방송에 나온 30대 선원은 저보다도 동생인데,, 얼굴이 너무 상했습니다.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수입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많이 받는다해도 전년도 대비 두배는 안되겠죠.
그사이 집값은 두배 이상 오른 것이 너무 많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경찰공무원도 선생님도 대학생도 다들 재테크에 관심을 가집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월급+저축)는 계속해서 한계가 보이기 때문이겠죠. 갈수록 노동의 가치는 퇴색되버려 안타깝기도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돌아갑니다.
웬만큼 공부로 성공해서는 중산층으로 진입하기 힘들어지는 시대, 뒤늦게 부동산 공부하는 분들이 말하길, 학창시절 이렇게 공부했다면 서울대도 갔었겠다고..
고생중인 분들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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